방구석 연주회 – 피아노 학원 다니다 전자피아노 산 썰

From,블로그님 방에서 매일 연습중인 나의 명곡!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방구석에서 연주영상을 공유해주세요.작년 여름 체험단으로 피아노 학원을 2주간 다닌 이후 어렸을 때 치다가 그만둔 피아노에 대한 열망이 들끓어 결국 학원을 자비로 다니기까지 했습니다.체험단으로 다니던 학원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서면, 남포, 부산대학교에도 지점이 있어서 연습을 어디서나 다닐 수 있는 학원이 마음에 들어서 총 4개월 정도 다녔습니다.학원 다닐 때는 정말 매일, 가끔 하루 땡땡이 치는 날이 있었나 싶어서 한번 가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3시간이나 연습했어요; 너무 퉁명스러워서 악보 읽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연습을 해도 일주일에 한 번 레슨날까지 연습을 제대로 못해서 선생님과 마주하기 힘든 레벨 TT이것은 10월경 연습하던 쇼팽 녹턴의 가장 유명한 곡을 간단하게 편곡한 버전입니다.나중에 선생님께서 원곡 악보도 주셨는데…학원을 그만두기 전까지 원곡 레슨을 하고 학원을 그만 다니고 그 후 #전자피아노를 사서 집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집에서 혼자 연습하니까 오히려 학원 다닐 때보다 느슨해지고 일주일에 두 번 피아노 치는 수준에 제가 못하는 부분을 교정해주는 선생님이 없어서 이게 연습이 되는 건지…상달은 하고 있는 건지…근데 간단한 버전은 원곡 악보를 연습한 이후로 한 번도 안 쳤는데 지금 치면 그래도 이때보다는 잘 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조만간 편곡 악보도 다시 한번 쳐보고 싶네요.이것도 학원 레슨이 끝날 무렵에 마지막으로 받은 악보입니다.이 곡도 굉장히 유명한 곡이라 듣자마자 아~ 이 곡~~~ 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손으로 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특히 이 곡에는 제 손가락으로 다치는 것이 힘들어 쭉쭉 뻗어도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히 학원 레슨에서 선생님께 한 번 배웠기 때문에 손가락을 조금 바꾸거나 저음부를 친 손가락을 빨리 떼고 고음부까지 부드럽게 치면 돼요!하기는 배웠지만 습득은 아직 안돼…ㅋㅋㅋㅋ요즘 많이 연습하고 있는 쇼팽왈츠 No.69:Op. 2그래도 설날에 동아리 선배 부부와 술을 마시면서 피아노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특히 저는 피아노에 빠진 것 중 하나가 기타는 집에서 혼자 탁구도 합주할 때의 재미에 절반에 절반도 안 된다? 그런 느낌이에요.그러나 피아노는 특히 제가 주로 연습하려는 클래식 곡의 경우는 피아노 독주에서도 곡이 완성되므로(나만 잘하면)연습하는 즐거움이 나오나요.그 때 키보드를 했던 누나는 본인이 피아노를 정말 오래 쳤었는데, 피아노를 혼자 치보다 합주하는 편이 훨씬 재미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래도 같은 기타 파트의 선배인 형은 내 말에 동의했습니다.밴드 연습을 하면서 합주하는 즐거움은 정말 샵 인정.누구도 취미 밴드를 한다고 하니 나는 부러움 반, 격려 반으로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그렇지만 기타는 얼마 기타 솔로 곡이라고 해도 반주가 있어야 TT이런 점이 점점 기타에서 멀어지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아, 물론 내가 못하니까 www집에서 전자 피아노를 사서도 연습을 많이 할 때는(주말에)한번에 한시간씩 하고 2~3차례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거의 헤드폰을 끼고 연습하니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이 별로 없네요.대신 전자 피아노는 노트북과 연결하고 치는 소리만 저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 한번 시도해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ww과연 www블로그에서 소개하겠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ebLbrhYuh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