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내과에서 알려드리는 담석증 수술(담낭절제술) 후 소화와 피해야 할 음식

요즘 다이어트,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담석증 환자가 늘어 담낭 절제술을 받는 편도 늘고 있습니다.담낭 절제술을 받으면 담낭이 없어져서, 소화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이 많아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또, 피해야 할 음식이 있는지 문의도 많아 그 부분도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담낭을 제거하면 소화 기능에 장애가 생긴다? 설사를 하고 있다?

담낭(쓸개)은 간장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하고 소화시에 십이지장으로 연결된 담관을 통해서 담즙(쓸개즙)을 분비하는 소화 기관입니다.담즙(쓸개즙)은 지방 성분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로 줄기 세포로 만드는데 생산 후 바로 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간 내부의 담관과 담도, 담낭에 임시 저장되고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그것에 반응하고 십이지장으로 분비됩니다.즉, 담낭의 역할은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는 장소에서, 담즙의 생산과는 관계 없습니다.그 때문에 담낭이 사라졌다고 해서 몸의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일부이기는하지만담낭의저장용량이없어지면소화기능문제가발생하지않을까요

아닙니다. 담낭이 사라지자 쓸개 외의 나머지의 저장 공간이 더 늘어나고, 담낭의 대신 되지만 이처럼 우리 몸이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2주일, 길게 2개월 정도 필요합니다.그래서 수술 직후에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서 서서히 그 양을 늘리다 보면 문제 없습니다.다만 몸이 익숙해지기 전에 기름진 음식을 즐기면 소화 불량, 잦은 설사를 경험하는 일이 있는데 이런 현상이 화제가 되고부터 알려진 유언비어입니다.오히려 고장 난 담낭이 제거되고 정상적인 소화 기능을 되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담낭절제술을받으면평생음식을조절해야하나요

담낭절제술 후 묽은 변, 설사, 소화불량 등이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으나 1개월 이후 대부분의 불편함은 사라집니다. 일단 수술 후에는 과식이나 고지방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가공이나 훈제 식품, 염장 식품 등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인 순대나 내장, 삼겹살 등은 주의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담낭 절제 수술 후 한두 달 정도 피해야 할 음식

수술 후 1,2개월 정도 ▲ 천천히 먹는 ▲ 과식을 피할 ▲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등 3개의 규칙을 제대로 지키면 무리 없이 정상적인 식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다만 1,2개월 후에도 소화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특히 복통, 구토, 황달 등 증상이 발생한 경우, 담관, 췌장 등에 다른 병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꼭 소화기 내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담낭 절제술(담낭 제거) 후 소화 기능 그리고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담석증 수술과 담석을 제거해도 괜찮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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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속편한내과의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16 한사랑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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