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오페라의 밤

Opera 발매일:1975년 11월 21일 – 수 록곡 – 두 발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졸아요) 당신은 나의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39 Sweet Lady Seaside Rendezvous 선지자의 노래, 내 인생의 사랑, 좋은 동료 보헤미안 랩소디 신은 여왕을 구합니다 걍 이 앨범 다 들으십쇼

자체제작명반면붙입니다w_w 전부 명반이지만 좋아하는 곡이 과반수이상의 앨범에 붙여넣습니다

자체제작명반면붙입니다w_w 전부 명반이지만 좋아하는 곡이 과반수이상의 앨범에 붙여넣습니다

두발로 죽는다 (전용)첫 번째 가사인 유석입니다.마이 블러라이커리치~~가 완전히 지난 게시물 Flick of the Wrist의 연장선이 아닐까요?유려한 피아노 소리가 나고 기타가 웬웬 하는 부분을 좋아합니다.Live Killers (Jazz 라이브 투어 앨범) 에서 이 곡 시작하기 전에 하는 말이 삐-처리 되는데 뭐라고 한걸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라이브 퍼포먼스 동안 머큐리는 보통 이 곡을 신사의 진짜 똥통으로 리다이렉트했는데 이 대사는 1979년 라이브킬러스 앨범에 수록된 버전으로 검열됐다.뢰알 마더뻐커라고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zing On A Sunday Afternoon바로 앞에 욕으로 버무린 곡을 듣고, 이를 들으면 아주 귀엽고 평화롭고 즐거운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듯한 음향 효과가 재미있습니다.러블리송 1 I’m In Love With My Car자동차 덕후 노래.. 하지만 보컬이 좋다.오~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고음이 나오는 로저 테일러의 보컬이 정말 좋다.When I’m holding your wheelAll I hear is your gear요부분 어휴..좋아.. You’re My Best Friend가사도 그렇고,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보험회사 광고에 많이 들어갈 것 같은 노래.. 아플 때도~ 힘들 때도 당신 곁에~ _^ 토이스토리 오스타유 갈라프렌위미 생각나는 남자 러블리송 2’39브라이언 메이의 보컬+어쿠스틱 기타 덕분인지 포크송 같은 느낌이 든다. (근데 포크송 잘 몰라^^;) 가사의 내용은 대개 환경오염 때문에 새로운 땅을 찾아 우주에 갔다가 돌아오니, 여행자들이 한 살 먹는 동안 지구에 있던 사람들은 100살을 먹었다!뭐 이런 내용이지만..저것들??? 이거 인터스텔라 아니야??하고 찾아보니 유튜브에 인터스텔라에게 이 노래를 입힌 영상이 있었다.아니..아니..미친거아??s..t..a..y..장면에서 Don’t you hear my call though you’re many years away~ 나오는데 저항없이 훌쩍훌쩍 울고있었어 Seaside Rendezvous이노래덕분에 랑데뷰 철자 외웠어..쓸일은 없는데 중간에 뿌뿌뿌뛰뛰뛰는 관악기 소리같은게 나오는데 악기말고 멤버들 목소리가 이상해보여ㅋㅋㅋㅋ 러블리송3 Bohemian Rhapsody다이오 유명한 노래 사실 저는 이 곡 처음 들었을 때 별로 좋아하지 않은 중학교 2학년 때 오빠 mp3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유명한 노래라는 것은 알고 있어 이를 계기로 들어 보고 들었는데, 왠지 아카 펠라만 계속 나오니까.. 지루하고 그대로 다음 곡으로 옮아가고 있다면 노래 초반부가 안 들어가면 평생 듣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고교 3학년 때 퀸에 빠져까지 이 노래를 다시 들지 않았니?지금은 열심히 듣는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끝까지 들으면 다행이다….음악성은 문외한이라 잘 모른다~그냥 같이 하면 즐겁고 곡 하나로 여러 장르가 이질적이 아니라 섞이고 있다는 것이 재미 있다.그래도 특히 좋은 부분을 고른다면 후반에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이 부분!!역시 취향은 어디에도 가지 않아 중학생 때는 미셸 위·윌·록·밸류가 더 좋아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 곡을 잘 안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