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금)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개소식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법인이라고 한다.1957년 8월 생일법인으로 내가 몰랐을 뿐 꽤 오래된 법인이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영 지도 사업, 인력 개발, 각종 생산성 통계 작성 등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부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사업의 생산성 부분도 사람끼리 할 수 있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스마트 공정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잠시 있었고, 가장 관심 있던 부분은 스타트업에도 관심이 많아 스타트업의 미국과 베트남 진출에 힘쓰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는 사업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한국생산성본부 개소식을 보면서 느낀 점은 뭔가를 풀어가다 보면 많은 고민이 존재하고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용 대비 산출물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한국생산성본부가 어떻게 베트남 시장에서 기업과 상생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