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여행선 예약 마라도여객선 시간짜장면글, 사진솔트몬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인 솔트 씨입니다. 작년 이맘때 마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또 가려고 마라도선 시간, 마라도선 예약을 확인했더니 작년과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면 원하는 시간에 배를 탈 수 없게 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준비도 할 겸 마라도행 여객선 정보를 정리해 봅시다~
나는 송악산 근처에서 출발하는 마라도 여객선을 이용했어요. 근처에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쉽고 송악산 둘레길을 조금 걸으며 시간을 보내고 배를 탈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마라도행 여객선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여객선 매표소 매일 8:00~17:00 어른 9,000원/어린이 18,000원 예매문의 064-794-661
여름 성수기에는 아무래도 마라도에 들어가려는 여행자들이 많아져서 현장에서 표 구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마라도행 여객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여객선 매표소 예약
미리 마라도선 예약을 추천합니다. 위 지도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예약으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냥 가도 되겠지… 그렇다면 헛걸음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마라도선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고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라도선은 왕복으로 어린이는 9,000원, 어른은 18,000원입니다. 아이의 기준은 초등학생까지 그 이상은 모두 어른입니다. 승선요금표와 함께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해상공원 입장료입니다. 해상공원 입장료 1,000원은 반드시 현금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라도 배의 시간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악의 출발은 9:20입니다. 체류 시간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돌아올 시간을 정하세요. 보통 옆으로 나란히 있는 시간이 여행 나오는 시간입니다. 9시 20분에 배를 타고 송악을 출발하면 11시 30분에 마라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에 타고 다시 제주도에 오시는 편입니다. 송악에서 마라도까지 이동 시간은 약 15~25분입니다. 대부분의 체류 시간은 2시간 안팍입니다. 마라도를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말 라도 자장면을 먹는데 1시간 정도 계산하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혹시 처음이라 좀 더 아프다 그렇다면 귀국 편을 1시간 지연시키셔도 됩니다.
매표소에는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는 데스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들어 온 것도 섬이지만, 마라도는 섬 안의 섬에 입도할 때 배에 타서 배를 타기 위한 승선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이때!!반드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만약 그 신분증을 두고 오셨으면, 오~배를 타지 못하는 거냐고요… 그렇긴 다행히도 배를 탈수 있습니다.
매표소에 이렇게 신분증 출력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니 이용해서 신분증 출력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승선 신고는 팀당 1장으로 가능하며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등을 기재합니다. 7분까지 종이 한 장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승선신고서와 신분증을 보여드리고 현장에서 티켓으로 바꿔주세요. 이것을 가지고 바로 길을 건너 뱃전에서 마라도 배를 타게 됩니다.2. 마라도 뱃사람 1층 실내, 2층 실외갑판마라도의 여객선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있습니다. 나는 멀미를 하는 편이지만, 마라도 배의 시간이 약 15~25분 정도 길지 않은 위에 옥외로 나오고 있다고 바람이 불고 많이 속도가 나오고 날씨가 선선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제주도에서는 멀미 약을 마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불편하지 않아 참고하세요. 하지만 만약 기분이 나쁘거나 몸이 나쁘거나 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미리 멀미를 마셔도 괜찮아요!마라도선 예약을 해놓고 시간을 정해놓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거니까 그날은 바로 일정이 잡히니까 더 알차고 보람찬 여행이 되거든요. 게다가 섬에서 다시 섬 여행을 가게 되기 때문에 특별하기도 합니다. 마라도가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의미도 있고 풍경도 매우 멋지고 날씨가 좋으면 더욱 추천합니다.마라도선 예약을 해놓고 시간을 정해놓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거니까 그날은 바로 일정이 잡히니까 더 알차고 보람찬 여행이 되거든요. 게다가 섬에서 다시 섬 여행을 가게 되기 때문에 특별하기도 합니다. 마라도가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의미도 있고 풍경도 매우 멋지고 날씨가 좋으면 더욱 추천합니다.3. 마라도 볼거리, 대한민국 최남단 비, 최남단 절과 성당제주 마라도 여행의 시작이라면 넓은 마라도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찍는 것부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갔던 6월 초에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초록빛 풍경이 달라졌거든요. 아마 지금은 더 푸르러질 거예요.도착하자마자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달가닥달가닥 6월부터 여름느낌으로 덥고 습한 느낌이에요.작년 겨울에 만났던 푹 자던 강아지도 볼 수 있을까 싶어 잠시 두리번거리다가 찾지 못했어요. 대신 마라도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종종 숨어있으니 꼭 찾아보세요.제주 마라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최남단에 위치한 성당, 등대, 절 등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라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왼쪽으로 나온 길로 쭉 올라가면 바로 등대와 성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성당은 마치 외계인의 집?처럼 독특한 형태여서 특별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문어, 전복, 소라 등을 형상화해서 디자인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도 재밌지만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ww_w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인 만큼 최남단에는 절도가 있습니다. 기온정사라는 이름의 절에는 다른 절과는 느낌이 좀 다르고, 뭐랄까 조금 더 느슨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절이 있어서 한 바퀴 돌아 보았습니다.마지막으로 제주 마라도 여행을 꼭 가봐야 할 곳이라면 바로 여기! 대한민국 최남단 비입니다. 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다는 비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꼭 찍기 때문에 항상 긴 줄이 있습니다.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도착하자마자 재빨리 왼쪽으로 올라가 인증샷을 먼저 찍고 움직이는 것도 방법입니다.4. 마라도 짜장면마라도 여객선에 타는 이유 중 하나는 마라도 자장면의 때문 아닐까요? 마라도는 잡아 올린 해산물과 달콤하를 팔번 자장면, 그리고 맵고 시원한 짬뽕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가게도 정말 많습니다. 만약 음식이 앞선다면 항구에서 오른쪽으로 와서 식사 먼저 하신 분이 좋아요. 오른쪽 길을 타고 마라도 자장면과 각종점이 나란히 있습니다.마라도짜장면은정말옛날통신사광고에서나오면서유명해졌고이제제주마라도여행의필수코스로여러분들한번쯤드시고가게되었습니다. 그냥 의례처럼 먹는데 마라도에서 먹는 맛이 또 꽤 인상적이에요. 왜이렇게 맛있어요…(웃음)매운탕에 통통한 전복이 가득한 짬뽕도 정말 맛있었어요.바로 손질해서 내주는 회 한 접시도 최고였어요. 거북손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고소하고 쫄깃하고 너무 신기한 식감이었어요. 섬 안의 섬, 마라도 여행, 제주로 가시는 분들께 마라도 여객선 추천드려요~ 마라도선 시간 확인하시고 미리 마라도선 예약해주세요!바로 손질해서 내주는 회 한 접시도 최고였어요. 거북손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고소하고 쫄깃하고 너무 신기한 식감이었어요. 섬 안의 섬, 마라도 여행, 제주로 가시는 분들께 마라도 여객선 추천드려요~ 마라도선 시간 확인하시고 미리 마라도선 예약해주세요!바로 손질해서 내주는 회 한 접시도 최고였어요. 거북손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고소하고 쫄깃하고 너무 신기한 식감이었어요. 섬 안의 섬, 마라도 여행, 제주로 가시는 분들께 마라도 여객선 추천드려요~ 마라도선 시간 확인하시고 미리 마라도선 예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