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봉화군 수해지역 구호물자 지원 전달
2023년 8월 4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월제 해담 스님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크게 수해를 입은 예천과 봉화군을 직접 방문하여 구호 물품과 수재의연금을 전달하였다. 월제 해담 스님은 김학동 예천군수를 직접 만나 노고를 기리고 빠른 수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수월관음도에 더 이상의 재난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을 써 전달했다. 이번 이재민 지원은 동국대 불교대학원 총동창회와 계태사 신도회가 함께 이재민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컵라면 1000상자, 초코파이 1000상자, 생수 200상자와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이런 재난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