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고 핸드 드라이어? 종이타월? 답이 나왔어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 기자 [email protected] 2020.04.23.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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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암’을 믿고 방치해서는…갑상선암 말기 생존율 40%에 불과해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그 후 손을 말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종이타월이 핸드 드라이어보다 바이러스 오염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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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이 덕 페이퍼 타올 영국 리즈 대의 니스·모우라 교수 연구 팀의 실험에서 실험 참가자 4명은 손에 박테리오 파지(세균을 감염시키고 그 세포 안에서만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무해)를 올린 손을 씻고 종이 수건과 에어 드라이어로 말린.손을 말리고 앞치마를 쓴 채 팔짱을 끼고 손을 안락 의자에 올렸다.그 후 연구 팀은 안락 의자, 문 계단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의자, 전화기, 인터폰 등 실험 참가자가 만진 표면에 샘플을 채취했다.그 결과 모든 표면에서 종이 수건보다 에어 드라이어를 사용한 후의 오염도가 평균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팀은 ” 씻고 손을 말리는 과정에서 오염된 옷이 세균을 옮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계속”손을 제대로 씻는 것만큼 말리는 방법도 중요하다”로서 “종이 수건은 손을 씻은 뒤의 오염을 줄이는 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임상 미생물 학회에서 발표 예정인, healthday등 외신이 보도했다.건강을 위한 첫걸음-하이 덕(www.hidoc.co.kr)#화장실#종이 수건#화장실#코로나 위생 상식#코로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