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폼클렌저 제품을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비해 사용하게 된다.남편과 나의 피부 타입이 서로 다르니까.그래서 클렌징 제품에도 돈이 많이 들어.
이번에 다 쓴 폼클렌저 제품은 오리진스 제품이다.이 제품도 오리진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것 같다.이 제품을 처음 접한 것은 결혼 전이라… 오래전 일이다.싱글이었을 때 이미 이 제품을 나는 사용했고, 결혼 후에는 남편도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용량은 150㎖, 가격은 정가로는 3만원대로 얼마든지 좋은 제품이지만 행사 때만 구입한다.150ml 용량을 3만원대에 놓고 사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그래도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고 1+1 또는 작은 용량이라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주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면 큰 부담은 없는 편이다.
질감은 다른 폼 클렌저처럼 크리미하다.단, 알갱이 등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크럽 기능은 없다.잘 씻기는(수분 부족형 복합성 피부인 내게도 잘 맞는 제품) 세안 후 당김도 없는 편이다.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더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라 폼클렌징 사용 후 매끈한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들이 특히 나이 제품을 선호한다.물론 저도 이 제품을 좋아합니다 🙂
이 제품을 사용해도 특별히 트러블이 되는 일도 없고, 아침 저녁의 세안용으로 딱 좋다~이다.
다만 나의 경우 화장을 했을 때는 더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지워주는 크리니크에서 나온 린스 오프 포밍 클렌저를 사용한다.크리니크린 오프포밍 클렌저 제품은 다음에 리뷰하자. (이 제품도 거의 다 써!!)민감성 피부에 충분한 세안을 하고 싶다면 오리진스첵스&밸런스폼 클렌저도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본 후기는 내 돈으로 직접 구매하고 경험했음을 남기는 정직한 후기입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JbG3MW_C7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