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에어바운스 대여 후 구매 후기

와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기 쉬울 줄 알았는데 벌써 일요일이 끝나가네. 아이들 재우기 전에 일찍 써야 해서 임시 저장된 글을 봤는데, 무려 2021년 2월 사진 저장만 해놓은 로켓 에어바운스 대여 후 구매 후기라도 써보는 타이핑이 귀찮아서 음성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너무 많을 것 같다.고친다고 고쳐보겠지만 이상한 말이 있을지도…

때는 바로 코로나로 유치원도 키즈카페도 못 가고 푸저우는 어린이집에도 다니지 않던 시절.

어떻게든 집에서 섞어야 했던 그 시절 당근마켓에서 에어바운스를 대여해봤다. 2박 3일에 4만원이었는지 5만원였는지 가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종류가 많았어 ㅋㅋ 크기의 압박이 있었지만 거실에 설치하니 그럭저럭 잘들어간다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는 8살 때는 이제 막 7살이 된 유치원생

복주는 그때도 미끄럼틀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갔구나.

로켓 에어바운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익숙한 것을 좋아했던 당시 7세) 그 뒤 장남이 원하는 로켓 에어바운스를 구입했다. 물론 돈은 할아버지=우리 아버지가 내셨다. 저희 아버지가 사주신 로켓 에어바운스 구매 후기입니다.

박스가 엄청 커. 네이버에서 샀어. 실제로 이런 것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것이어서 타오바오에서도 살 수 있었지만 일단 관세 한도를 넘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이걸 사면 다시 말이 통하지 않는 춘궈와 번역기를 사용하면서 대처할 생각을 하면 스트렉스여서 돈을 좀 더 내고 편하게 네이버에서 구입했다. 물론 내 돈이 아니니까 마음이 편하지, 내 돈이었으면 많이 불편했을 거야 ㅎㅎ 내 기억엔 34,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 나는 네이버 구매내역을 찾는 열정이 없어…짜잔! 우리집 거실에 설치한 로켓 에어바운스송풍기를 연결해서 공기를 넣으면 되는데 이것은 공기를 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에어바운스에서 노는 동안 계속 송풍기를 켜놔야 한다. 전기세, 나는 모른다양쪽에 큰 미끄럼틀이 있어서 푸저우도 타기 위해 샀는데 사실 작은 미끄럼틀은 필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갖고 싶지 않아..렌트한 에어바운스와 다른 점은 내가 내려오는 부분이다. 대여한 것은 바람이 들어오고 바닥이 빵빵했는데 산 것은 바람이 들어갈 곳이 없어 바닥이 딱딱하다. 그래서 여기 소파 쿠션 깔아주면 딱.대만족한 우리 집 맏딸. 지금은 8살이 됐지만 아직 에어바운스를 좋아해서 가끔 에어바운스를 꺼내 틀어달라고 한다. 그래서 틀면 20분도 못놀고 다른거 하고 다시 들어가서 10분 놀고 다른거 하고… 이건 혼자나 아기랑 놀기에는 좀 한계가 있어 ㅋㅋ 친구들이 있으면 잘 노는데 8살에는 친구가 없어…. 그래도 하루종일 깔아놓고 송풍기를 켜고 반복하면서 논다. 방학 때는 며칠씩 깔아놓을 때도 있었다.저 파란 구멍에 발을 넣고 올라가는데 3살 복주도 너무 잘 올라간다. 벌써 3살이 되기 전에 2살 때도 올랐다.점프 점프하는 곳은 이렇게 그물? 가 있어서 아이가 밖으로 튕겨나가지는 않아.이건 뭐라고 찍어놨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보니 송풍구로 이어지는 풍혈이었다. 저기를 잘 감싸놓고 송풍기 스위치를 켜면 바람이 들어온다. 켜고 끄는 건 7살에도 할 수 있어.주의사항을 읽어보세요. 30킬로를 넘지 않는 아이 3명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대개 내가 들어가 누워 있어도 무너지지는 않는다. 물론 위로 올라갈 수는 없지만 미끄럼틀을 타본 적이 있지만……올라가지 않고 거꾸로 도움닫기로 몇 걸음 올라가서 계속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은 해봤다. 어딘가 영상이 있을텐데…오, 찾았어.아, 복주는 작년 2월에 엄청 초코미.렌트했다면 렌트비만큼은 썼을 거고 베란다에 자리가 많아서 접어도 됐다. 거실 사이즈 잘 확인하시고 필요하시면 중고로 사세요. 코로나 때 에어바운스를 집에 넣은 사람이 많을 거야.불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쓰네.뭔가 다음 주부터 그동안 밀린 여행기 역순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주간일기챌린지 #부르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