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부산항선편)당일(패키지)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초복…!여러분은 올 여름 이 폭염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저 하얀 엄마는 이열치열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이번 여름 여행에서 한 번 이 폭염을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의 쓰시마입니다. 뭐.. 대마도가 일본땅이라고 하지만 울릉도와 독도보다는 더 가기 편할 것 같네요.집 경산역에서 첫 열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 후 10번 출구를 이용하여 부산항까지 걸었더니 일찍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점인데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매번 느끼는 점인데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부산항으로 이동해서 2층으로 올라가니 오늘 우리가 탈 배편 니나가 보이네요.
눈앞에 오늘 저희가 이용할 패키지 가이드님이 오셨습니다.(반가워요…)
눈앞에 오늘 저희가 이용할 패키지 가이드님이 오셨습니다.(반가워요…)
인터넷으로 원하는 대마도 여행 패키지를 신청하면 이렇게 확정서가 도착해 진행 상황 등을 수시로 알려줍니다.
패키지는 저희가 따로 티켓팅을 할 필요는 없고 가이드님께서 자유롭게 해주시니 편하실 것 같아요.특히 입국서류와 관세서류도 미리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럼 출발해볼까요?(출발하려고…)아 멀미약은 출발 전 30~1시간 전에 꼭! 드셔야 해요.특히 파도가 높은 날에는 멀미가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꼭 드세요.(저는 배를 타본 적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멀미를 하는지 잘 몰라서 먹었습니다.)멀리 니나호가 보이네요.(반갑습니다. 니나호… 쾌속선인데 지켜보고 있어요..(웃음)내부는 쾌속선이라 그런지 작았지만 너무 예쁘네요.하지만 오늘은 파도가 높아서 그런 지출 30분 후부터 기분이 나빠져서 그냥 잠만 잤어요.(웃음) 그래도 다행히 멀미약 먹고 이 정도였지?안그러면…(웃음)생각도 싫어지네요.) 멀미때문에 화장실에 가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파도가 높아서 배가 너무 흔들려서 방송에서 멀미약을 쓰라는 안내까지 나올 정도여서..내부는 쾌속선이라 그런지 작았지만 너무 예쁘네요.하지만 오늘은 파도가 높아서 그런 지출 30분 후부터 기분이 나빠져서 그냥 잠만 잤어요.(웃음) 그래도 다행히 멀미약 먹고 이 정도였지?안그러면…(웃음)생각도 싫어지네요.) 멀미때문에 화장실에 가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파도가 높아서 배가 너무 흔들려서 방송에서 멀미약을 쓰라는 안내까지 나올 정도여서..드디어 일본 대마도에 도착…그래도 배에서 내리니 마음이 조금 안정되네요.(걱정이네요…돌아갈 일이…)드디어 일본 대마도에 도착…그래도 배에서 내리니 마음이 조금 안정되네요.(걱정이네요…돌아갈 일이…)드디어 일본 대마도에 도착…그래도 배에서 내리니 마음이 조금 안정되네요.(걱정이네요…돌아갈 일이…)아들과 추억의 사진도 한 장 남기고…(찰칵찰칵…) 여기서 수영도 즐기면서 몇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다음 코스로 이동해야 해요.아들과 추억의 사진도 한 장 남기고…(찰칵찰칵…) 여기서 수영도 즐기면서 몇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다음 코스로 이동해야 해요.두번째 코스…점심으로 히다카즈항 근처에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안내된 곳에 앉으니 미리 연락을 받고 준비해둔 도시락이 보이네요.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예쁜 여러가지 반찬들이 눈길을 끌네요.(이 도시락으로 소풍가고싶다.)안내된 곳에 앉으니 미리 연락을 받고 준비해둔 도시락이 보이네요.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예쁜 여러가지 반찬들이 눈길을 끌네요.(이 도시락으로 소풍가고싶다.)일본식 된장국과 생선구이 계란말이, 그리고 튀김과 각종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의 맛은 깔끔하면서도 짜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맛있는 도시락 먹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했네요.일본식 된장국과 생선구이 계란말이, 그리고 튀김과 각종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의 맛은 깔끔하면서도 짜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맛있는 도시락 먹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했네요.세 번째 코스는 주지삼림길이네요.여기는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대마도와 일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가이드님께서 해주셔서 더욱 알찬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특히 가이드가 가르치신 내용 중에 일본에서 교통 법규 속에서 경적은 아주 긴급한 사항이 아니면 울리는 것은 불법 하더군요.그래서 일본 여행을 한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그렇긴 그렇군요.한번도 거리에서 경적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네요.그리고 일본은 운전 면허증을 따려면 2주간 합숙을 해야 한대요.(네..정말.. 대단하다.)여행 때마다 느낀 것인데, 일본에서는 사람을 보면 무조건 차가 멈춘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도 다시 운전 면허증 취득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확실히 교육을 하고 그렇다고 생각하면··· 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보았습니다.특히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내용 중 일본에서는 교통법규 중 경적은 매우 긴급한 사항이 아니면 울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네요.그래서 일본여행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그렇군요.한 번도 거리에서 경적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그리고 일본은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2주간 합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에…정말..대단하다.) 여행할 때마다 느낀건데, 일본에서는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자동차가 멈추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 또한 운전면허증 취득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확실히 교육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니…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주지삼림길 산책은 버스가 어느 정도 올라가서 우리를 내려주면 숲을 즐기면서 아래로 내려오고, 그러면 미리 우리를 내려준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라는 식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코스였습니다.주지삼림길 산책은 버스가 어느 정도 올라가서 우리를 내려주면 숲을 즐기면서 아래로 내려오고, 그러면 미리 우리를 내려준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라는 식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코스였습니다.숲이 정말 울창해요.하늘 높은 줄 모르는 나무들… 너무 멋지네요.남편과 추억의 인증샷도 찍찍…(스마일…)…웃어라..좋은 말 할 때 ㅋㅋㅋ)남편과 추억의 인증샷도 찍찍…(스마일…)…웃어라..좋은 말 할 때 ㅋㅋㅋ)주지삼림길 산책을 마치고 간 다음 코스는 면세점입니다.면세점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저희는 이번 대마도의 주된 목적이 면세점 양주 사기였는데 저희가 원하는 양주가 없어서 여기 면세점에서는 양주를 사지 못하고 카스테라와 병아리빵을 샀네요.주지삼림길 산책을 마치고 간 다음 코스는 면세점입니다.면세점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저희는 이번 대마도의 주된 목적이 면세점 양주 사기였는데 저희가 원하는 양주가 없어서 여기 면세점에서는 양주를 사지 못하고 카스테라와 병아리빵을 샀네요.마지막은 밸류마트입니다.여기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일반 마트래요.이곳에서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스시와 김밥을 사서 아들과 함께 바깥 벤치에서 맛있게 맛보았습니다. 음… 음… 그냥 초밥과 김밥은 우리집 대형마트에서 파는게 더 맛있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웃음)나와 아들이 과자를 쇼핑하는 동안 제 남편은 양주를 쇼핑했어요.사려는 양주는 못샀는데 집에서 화이볼을 만들어먹는 싼 양주는 1인당 2병씩 가져갈 수 있다고 해서 총 6병을 꼬박꼬박 사는 우리 남편… ㅎㅎ 이 밸류마트는 면세적용은 안되지만 그래도 양주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훨씬 싸다고 합니다.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현금을 직원이 직접 받지 않고 계산대 옆 기계에 넣으면 스스로 동전이 나오는 곳이 자주 있었습니다만, 이쪽도 그렇습니다.일본어를 못하는 저희로서는 직원분이 뭐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뭘까 했는데…우리는 누구인가요?눈치를 봤어요(웃음)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현금을 직원이 직접 받지 않고 계산대 옆 기계에 넣으면 스스로 동전이 나오는 곳이 자주 있었습니다만, 이쪽도 그렇습니다.일본어를 못하는 저희로서는 직원분이 뭐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뭘까 했는데…우리는 누구인가요?눈치를 봤어요(웃음)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히다카즈항… 가이드님이 보내주시는 입국신고서를 직접 작성하고 티켓을 받은 후 잠시 기다려 니나호에 탑승했습니다.아, 멀미약 꼭 챙겨드세요.멀리 약 구입은 밸류마트 의약품 코너에서 살 수 있습니다만, 의약품을 파는 곳은 식품관과는 별도로 건물 오른쪽에 있으니 그쪽에서 구입하십시오.부산항으로 돌아오는 길은 멀미가 전혀 없더군요.파도의 높이는 오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오전에 한 번 탔다고 해서인지 멀미약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쾌적하게 왔습니다.지금까지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대마도 여행 당일 패키지 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나는 개인적으로 대마도 여행은 멀미가 없으면 부산항에서 1시간 반 정도로 가고 비용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쓰시마의 볼거리는 산바다.. 해야할 일은 등산낚시라는 말이 있듯이 후쿠오카나 오사카, 도쿄처럼 많은 볼거리나 놀거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원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소소한 일상을 포스팅하는 시로맘의 대마도 당일 패키지 여행 리뷰였습니다.지금까지 소소한 일상을 포스팅하는 시로맘의 대마도 당일 패키지 여행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