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액으로 비난? 개그맨 이용진이 얼마나 했어

어제 오후 9시 기준으로 터키와 시리아의 지진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테유루키에으로 7.8과 7.5수준의 강진이 발생한 지 89시간 만이다.이는 2011년 동 일본 대지진 당시 1만 8500명의 사망자보다 큰 수재라고 한다.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는 즉각 지원금과 구호 물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다수의 나라와 지역에서는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한국 정부도 긴급 구호 팀을 파견하는 등 형제의 나라에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현재 전 세계 56개국에서 파견된 해외 구호대가 약 6400명에 이르고 그들은 아무 조건 없이 온정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국내 기업과 유명 인사들도 기부 행렬에 참가하고 있다.삼성 전자의 300만달러와 이랜드 23억원 상당의 물품, 한전과 계열사의 10억원, LG그룹의 13억원 등 다수의 그룹이 “선량한 나눔”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연예인들도 아름다운 기부 행렬에 참가하고 있다.배우 장·근석 씨는 유니세프에 1억원을 기부하고 한·지민 씨도 1억원을 기부했다.방송인 장·성규 씨는 2300만원, GOT7출신의 박·진영 씨는 3000만원을 국제 아동 권리 재단에 기탁했다.이렇게 아름다운 손길이 이어지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 기부금에 주목을 모은 방송인이 한명 있다.코미디언 출신인 츄-바, 이·영진 씨다.이·영진 씨는<코미디 빅 리그>의 공인인 유튜브<Turkeyes on the Block>의 호스트로 “Turkeyes아이스크림아저씨”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이 씨는 최근 토우루키에 지진의 피해 뉴스에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서 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지만 바로 이 기부금의 규모를 놓고 그의 SNS에 누리꾼들이 논평을 통해서 비난하기 시작했다.”사람이 파렴치하다”라는 코멘트부터 “3000만원은 터무니없이 낮다”,”양심이 있으면 적어도 1억원 이상은 내 것이 옳다”등 한결같이 3000만원의 기부금이 적다고 비난을 털어놓았다.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 출처 : YouTube [스튜디오와플]이에 대해 반박하는 누리꾼도 적지 않았다. “악플러들은 3천원이라도 기부금을 냈나?”, “그냥 1원이라도 기부하면 천사”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3천만원이 고작이라니! 어떤 사람들은 1년 동안 버는 돈인데라는 글로 응원하는 사람들도 보였다.이용진 / 출처 : 코미디빅리그이상하다. 기부하는 사람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잣대를 들이대고 풍토를 이상하게 보는 내가 이상한 건가 싶다.기부 그 것을 아름답게 봐서는 안 될 이유가 있는지도 모른다.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기부 금품의 금액을 평가돼야 한다면 누가 착한 사마리아인의 도덕적 의무를 이행하려 하겠는가.1회 3000만원이 없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기부금을 냈기에 이렇게 당당히 비난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기부하는 사람이 유명 인사 여부는 중요한 것도 없다.누구나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돕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그 선한 마음을 직접 행동으로 이행함은 용기가 따른다.속내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네티즌들은 이 씨의 기부액 3000만원에 대해서 특히” 매정하게”반응했다.토우루키에 관련 방송을 하려면 더욱지도 모른다.그러나 이 씨의 경제 사정은 확인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갑의 여유 속에서 베푼다고 한다.1조 원을 가진 사람이 1억을 기부하는 것과 100만원을 가진 사람이 10만원을 기부하기.누가 더 큰 성의를 보였다고 할까?미디어 세계는 진심보다 정량(돈의 액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신의 아들은 돈을 넣는 사람의 중심을 보고누가 더 관대한 기부를 했는지를 판단되었다.우리가 하느님이 없는 한 우리는 결국 돈의 액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그러나 내가 하는 기부가 아니면 남의 후의를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할 권리는 없다.선입견과 잣대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먼지를 내지 않고 비난되지 않을 만큼 예쁜 사람은 없을 것이다.내 눈의 대들보를 먼저 확인한 뒤 남의 눈의 티끌을 꺼낼 수 있어야 한다.세상을 부정적 시각에서 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내면도 갈수록 부정적, 염세적으로 변할 수 있다.무엇보다 내 마음을 먼저 잡고 관리해야 한다.”입에 들어갈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다”라고 가르치어 주신 분의 모습이 떠오르는 하루다.이상하다. 기부하는 사람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풍토를 이상하게 보는 내가 이상한가 싶다. 기부 자체를 아름답게 봐서는 안 될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기부금품 액수를 평가받아야 한다면 누가 선량한 사마리아인의 도덕적 의무를 이행하려 하겠는가. 한 번에 3000만원이 적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기부금을 했길래 이렇게 대놓고 비난하는지 궁금하다. 기부하는 사람이 유명인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누구나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 선한 마음을 직접 행동으로 이행하는 데는 용기가 따른다. 본심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씨의 기부액 3000만원에 대해 특히 야속하게 반응했다. 들키에 관련된 방송을 하려면 더 그럴지도 몰라. 그러나 이 씨의 경제사정은 확인해 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갑의 여유 속에서 베풀려고 한다. 1조원을 가진 사람이 1억을 기부하는 것과 100만원을 가진 사람이 10만원을 기부하는 것. 누가 더 큰 성의를 보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미디어의 세계는 진심보다는 정량(돈의 액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돈을 넣는 사람의 중심을 보고 누가 더 관대한 기부를 했는지 판단받았다. 우리가 신이 아닌 한 우리는 결국 돈의 액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하는 기부가 아니라면 남의 후의를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할 권리는 없다. 선입견이라는 잣대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 먼지를 털지 않고 비난받지 않을 만큼 깨끗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눈의 대들보를 먼저 확인한 후 다른 사람의 눈의 티끌을 꺼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내면도 점점 부정적, 염세적으로 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먼저 잡고 단속해야 한다.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라고 알려주신 분의 모습이 떠오르는 하루다.이상하다. 기부하는 사람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풍토를 이상하게 보는 내가 이상한가 싶다. 기부 자체를 아름답게 봐서는 안 될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기부금품 액수를 평가받아야 한다면 누가 선량한 사마리아인의 도덕적 의무를 이행하려 하겠는가. 한 번에 3000만원이 적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기부금을 했길래 이렇게 대놓고 비난하는지 궁금하다. 기부하는 사람이 유명인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누구나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 선한 마음을 직접 행동으로 이행하는 데는 용기가 따른다. 본심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씨의 기부액 3000만원에 대해 특히 야속하게 반응했다. 들키에 관련된 방송을 하려면 더 그럴지도 몰라. 그러나 이 씨의 경제사정은 확인해 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갑의 여유 속에서 베풀려고 한다. 1조원을 가진 사람이 1억을 기부하는 것과 100만원을 가진 사람이 10만원을 기부하는 것. 누가 더 큰 성의를 보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미디어의 세계는 진심보다는 정량(돈의 액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돈을 넣는 사람의 중심을 보고 누가 더 관대한 기부를 했는지 판단받았다. 우리가 신이 아닌 한 우리는 결국 돈의 액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하는 기부가 아니라면 남의 후의를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할 권리는 없다. 선입견이라는 잣대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 먼지를 털지 않고 비난받지 않을 만큼 깨끗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눈의 대들보를 먼저 확인한 후 다른 사람의 눈의 티끌을 꺼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내면도 점점 부정적, 염세적으로 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먼저 잡고 단속해야 한다.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라고 알려주신 분의 모습이 떠오르는 하루다.有 1:20有 1:20